Welcome Message

회장 인사말

대한생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에도 여러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를 견디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결실의 좋은 계절에 회원여러분을 직접 뵙고 제76회 대한생리학회 학술대회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울, 안암동)에서 10월 31일(목)~11월 1일(금) 양일간 개최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제76회 대한생리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두 개의 Plenary Lecture, 18개의 심포지엄과 Young Faculty Presentation, 그리고 다수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생명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인 생리학은 여전히 새로운 도전의 영역을 찾아가며 놀랄만한 과학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이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성공적인 FAOPS 개최의 힘을 이어 앞으로도 대한생리학회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생리학 학문 후속세대가 충분히 그리고 활발히 양성되는 데에도 우리 학회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탐구하고 꿈꾸며 발견하는 학문적 성과의 공유가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빛을 바라길 소망합니다.

제76회 대한생리학회 주관교를 맡아 수고해주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님들,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해서 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 준비로 애써주신 대한생리학회 학술이사 및 학술위원 여러분, 그 밖의 여러 도움을 주신 손길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럼 멋진 10월의 마지막 날에 학회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생리학회 회    장 공 인 덕

주관교 환영사

제76회 대한생리학회 정기학술대회를 저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교 생리학교실에서 주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학술대회를 준비해주신 학회 회장님과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회원분들을 환영합니다.

1928년 민족에 의해서, 민족을 위하여 설립된 저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이제 미래의학을 선도하기 위해 창의적인 의과학자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 생리학교실은 임상 진료를 함께 하는 생리학, 장애인 재활체육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리학, 등 생리학의 지평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의 생리학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학술대회를 통해 뜻깊은 연구주제를 발표되고,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토론되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지기를 기원합니다. 학회를 통해 소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시는 모든 연구자에게 경의를 표하며, 함께 연구주제에 질문과 토론해주시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1세기 의학과 의료의 변화에 의미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생리학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Quick Menu